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역대 변천사 (문단 편집) === 길 영입 ~ 전진 입대 (2009.06.06 ~ 2010.03.20) === [[파일:무도2009.jpg]] [[파일:무도2010.jpg]] 2009년 6월 이후 소속사의 갑질에 의한 살인적인 스케쥴 소화 + 이런저런 개인사가 겹쳐 육체적 & 정신적으로 한계가 온 전진이 녹화에 불참하거나 참여하더라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 갈수록 존재감이 줄어들었다. 그 과정에서 간간히 게스트로 불렀던 길이 제작진 입장에선 좋은 톱니바퀴로 활용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2009년 6월 6일에 방영된 [[궁 밀리어네어]] 특집을 기점으로 사실상 정식멤버로 공인한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이 제작진에게 길을 밀어주는 말을 많이 해줬다고 한다. 이후 방송에서도 알게모르게 길을 챙겨주는 언급이 있었다. 달력 촬영 도중 자신이 길 영입을 찬성했다는 말을 한다던지.] 길은 전진의 부진을 메꾸고 소소하게 활약하며 무한도전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각종 논란을 야기하는 비매너적 무리수와 예능감 부족 + 외모에서 오는 비호감으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았다. 기존 6인 체제를 선호하는 여론이 팽배했기 때문에 하하가 오면 빠져야 한다는 말이 인터넷 여론을 넘어 방송 중에 언급될 정도.[* 전진의 경우 비호감도가 크지 않았기도 했고, 어차피 군대 가면 빠질 멤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기에 그리 까이지는 않았다.] [* 아이러니한 것은, 길은 하하를 통해 예능을 배우고 하하와 굉장히 친한 사이였지만 길을 까던 사람들은 하하에겐 호의적이었다. 어쨌든 길의 멤버 합류 과정에서 길에 대한 엄청난 반대 여론을 체감한 제작진은 이후 멤버 영입 과정에서 '멤버 선출 과정을 보여주면 불만 없겠지?'라는 생각이었던지 [[무한도전 식스맨|식스맨 특집]]을 통해 일을 크게 벌렸는데, 오히려 부정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반면 6인자, 웃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개그맨 소리를 듣던 정형돈이 상승세를 탄 시점이기도 하며, 추격전 특집을 통해 노홍철이 돌+I 캐릭터에서 사기꾼 캐릭터로 탈바꿈하기도 했다. 박명수가 간염에 걸려 힘들어한 때도 이 시기. 한편 하하의 하차와 전진 + 길의 영입이라는 멤버 변동에 맞춰 프로그램 정서를 바꾸기 위해 과감한 시도를 많이 하던 때가 바로 이 때다. 특히 단조로운 구성을 바꾸기 위해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트랜드를 메인소재로 삼는 경우가 대폭으로 늘어났고, 실험적으로 해보던 '''추격전'''과 '''스포츠 관련 장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도입했다. 장기 프로젝트로 프로그램 이해가 어려워지고 더불어 무한도전의 성향이 젊은 층 위주로 바뀌면서 장년층 시청자들의 이탈이 가속화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날유-찮은-중앙-항돈-찌롱-잔진'''같은 유치함이 묻어나는 별명들을 절찬리에 사용했다. 2009년 10월 31일, 벼농사 특집을 끝으로 전진이 병역의무 수행을 위해 자연스럽게 출연을 중단하였고 약 6개월 간 다시 6인 체제로 환원되었다. 이 시기에 전진의 공백을 잘 메워줄 것으로 기대를 받았던 길은 비호감 + 무리수 이미지가 여전히 개선되지 않아 아쉬웠다는 평을 받았다. 무한도전 초창기부터 밀어오던 B급 컨셉은 이 시기를 마지막으로 사라졌기에 무도의 B급 정서를 좋아하는 팬들은 이 시절까지가 무도 최고의 전성기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